당장 세제부터가 숙제인 것이...
나름의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고,
때는 잘 빠지는 지
옷감 변색은 없는지, 세탁기 속에서 서로들 사이 좋게 지내는지.
나아가 세제에 해로운 성분은 없는지..
챙길게 많습니다.
오늘도 우리딸들 월매나 즐겁게도 놀다오는지 흙강아지가 되어서 들어옵니다.
더구나 조금만 자극이 와도 두드러기 일어나는 둘째 덕에 친환경이면 좋긴한데
환경 찾다보면, 잘 안빨려서 걱정 ㅠ.ㅠ
이런 저런 고민들도 엄마의 숙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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